38 동동동동~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 2002-07-28 오후 8:10:40

38 동동동동~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 2002-07-28 오후 8:10:40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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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며칠째 무지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단다.

그래서 선풍기를 거의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지.

아빠가 식용유를 이용해 뻑뻑했던 팬을 말끔히 고쳐놓은 선풍기를 말야.

너무 덥다.

엄마가 이렇게 더워 쳐지는 기분일때, 우리 현이도 덩달아 그러면 안될텐데..

며칠전 지희이모가 현이의 친구를 낳으셨다는거 알고 있니?

그 남자친구는 아주 우량한 상태로 이모한테 인사를 하였다고 하는구나.^^

너무 보고 싶다. 엄마의 조카가 될 예쁜 아기..

지희이모는 엄마와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함께해온 친구시거든.

때로 서로 경쟁하기도 했지만, 우린 참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란다.

함께 나눈게 많기 때문이겠지.

그 꿈많던 시절에 말이야.^^

내일이나 모레쯤 이모랑 현이 친구랑 보러 우리 조리원에 가자.

ㅋㅋ

한 가지 재밌는건 이모가 엄마보다 생일이 3달정도 빠른데, 너희도 그럴거라는 점이지.

신기하게도 말이야,

현아, 그럼 오늘 밤도 엄마랑 아빠랑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

사랑해~ 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