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0월 둘째주 도서부문 베스트 셀러 2002-11-13 오전 9:44:29

5 10월 둘째주 도서부문 베스트 셀러 2002-11-13 오전 9:44:29
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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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종합 베스트셀러 2002년 10월 둘째주 (교보문고 집계)

1.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비소설], 유용주 著

MBC 느낌표 선정도서. "가장 가벼운 짐", "크나큰 침묵"등의 시집을 낸 시인의 산문집. 그동안 각종 문예지, 소설집 발문 등으로 발표했던 생활사, 문단과 문학, 가족사, 시작 메모, 아포리즘 등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산문들을 모았다. 생활고와의 정직한 싸움 속에서 낳은, 치열하면서도 넉넉한 산문 속에는 자기 아픔 속에 파묻히지 않고 그 아픔으로 더 아픈 이웃을 감싸안으려는 따뜻한 사랑이 숨쉬고 있다.

2. 아홉살 인생 [국내소설], 위기철 著

MBC 느낌표 선정도서! 진실한 거짓말쟁이 신기종, 골방에 갇혀 천하를 꿈꾸던 골방철학자, 사랑스런 허영쟁이 장우림, 아버지를 죽이고 싶어했던 검은제비, 내가 얻은 별명, 노란네모... 그곳에서 아홉살짜리가 배운 삶의 이야기. 십년 전에 출간 했던 책으로 장정을 새롭게 꾸며 다시 펴냈다. 작가는 그동안 장편소설 <고슴도치>와 <벼룩의 간>, <노동자 이야기주머니> 등을 펴낸 바 있다.

3. 뇌 [국외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著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뇌> 상,하권에 상뻬의 삽화가 수록된 을 추가한 선물용 세트. <뇌>는 저명한 프랑스 신경 정신 의학자가 컴퓨터 딥 블루 IV와 대국에서 승리한 날 밤 약혼자와 사랑을 나누던 도중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과학 미스테리. 뇌와 정신에 대한 최신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 탐구의 새로운 지평을 미스테리 기법 속에 펼쳐 보이고 있다.

4. 모랫말 아이들 [국내소설], 황석영 著

<장길산>, <장산곶매>의 저자 황석영의 어른을 위한 동화. 전쟁 직후 저자의 유년시절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먼데서 혼자 흘러들어와 꼼배라는 별명이 붙은 거지 춘근이 얘기 등 유년시절의 추억들을 10가지 작은 주제들로 나눠 담았다.

5.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스테디셀러], 전우익 著

MBC!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 경북 봉화에서 농사지으며 홀로 자연에 순응한 삶을 살아가는 저자가 지인들과 9년간 주고 받은 편지글을 책으로 묶었다. 농사꾼으로 자처하며 시종 농사짓는 이야기를 주제로 잡고 있지만 그 속에 자연의 섭리와 세상살이의 바른 이치가 모두 담겨있다. 어지러운 세상사를 농사의 단순하고 소박한 언어에 비춰, 우리가 잊고 있는 참 삶을 깨우쳐주는 편지글 12편 수록.

6. 백범일지 [인문과학], 김구 著

MBC !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8월의 선정도서. 백범일지는 1947년 최초로 출간된 이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 온 전국민의 필독서. 27년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어온 민족독립운동가이자 자신의 전 생애를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친 겨레의 큰 스승 백범, 해방된 통일조국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하다가 끝내 비명에 간 백범의 생애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 주고 있는 책이 바로 <백범일지>다.

7. 단순하게 살아라 [경제/경영],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Werner Tiki Kustenmacher) 著

전유럽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자기계발 분야의 새로운 고전으로 부상한 책.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다양한 삶의 분야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피라미드를 통해 단순하게 사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복잡한 삶을 단순하게 살라고 말한다. 단순하게 사는 것은 쉽게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총 33개의 제안을 통해 삶을 단순화 시키고 역량을 집중하게 하고 있다.

8. 화(anger) [비소설], 틱낫한 (Thic Nhat Hanh) 著

'화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는 노벨평화상 후보자이자 세계 불교계의 상징적 인물인 틱낫한 스님이 전하는 화를 다스려 마음의 평화를 얻는 지혜를 담고 있다. 화를 참아야 할까?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 위장해야 할까? 달라이 라마와 함께 세계 불교계의 큰스님으로 존경받는 틱낫한 스님은 그 어느 것도 화를 푸는 근본 해결책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스님은 함부로 떼어낼 수 없는 신체장기처럼 화도 우리의 일부이므로 억지로 참거나 제거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화를 울고 있는 아기라고 생각하고 보듬고 달래라고 충고하고 있다. 틱낫한 스님은 화가 났을 때는 남을 탓하거나 스스로 자책하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극에도 감정의 동요를 받지 않고 늘 평상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평생 전쟁과 폭력의 한가운데를 걸어오면서도 자비를 잃지 않고 온몸으로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해온 틱낫한 스님은 그의 신념을 그대로 녹여내고 있다. 화를 씨앗과 감자, 울고 있는 아기에 비유하는 글은 노스님 특유의 넉넉한 시선과 함께 따뜻한 웃음을 전달할 것이다.

9.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테디셀러], 존 그레이 (John Gray) 著

남녀 차이에서 야기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실제적인방법들을 조언하였다.

10. 괭이부리말 아이들 [국내소설], 김중미 著

숙자와 숙희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가난한 달동네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소설. 동준이와 동수 아버지는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간 후 가족들의 기대와는 달리 돌아오지 않고, 영호 어머니는 암으로 죽게 됩니다. 숙자네 또한 술주정꾼 아버지가 공사판에서 처참하게 죽는 등 힘겨운 삶이 계속되는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4 2002년 국내 주요 뉴스 2002-11-13 오전 9:35:35

4 2002년 국내 주요 뉴스 2002-11-13 오전 9:35:35
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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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가 태어나던 해에는 우리나라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단다. 그중에 주요 이야기 거리들을 잠깐 정리했단다.

2002년 월드컵 Korea-Japan (5/31 - 6/30)

정현아, 우리 정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아주 감동적인 일이 많았단다. 그 중 하나가 월드컵인데, 이변이 많이 속출한 가운데에서 가장 큰 이변은 뭐니뭐니해도 대한민국의 4강이란다.

현이는 들었니? 16강 진출확정한 날 (6/14 對 포루투갈전)과 8강진출을 확정한 날 (6/18 對 이탈리아전) 강남의 테헤란로 도로를 아빠랑 엄마랑 차로 축하행렬에 참여했었는데 혹시 시끄럽지는 않았니? 아주 멋진 날들이었단다.

우리 현이가 태어났다면 아마도 아빠가 붉은악마 티셔츠와 붉은 머리띠로 우리 현이를 귀엽게 치장했을 텐데.... 그래도 우리 뱃속에 있는 현이에게도 그날의 감동을 전해주기 위해서 수많은 형아, 누나들이 모여서 환호하는 현장에 갔었단다. 한마디로 감동스럽고 재미있는 날이었단다.

특히, 아빠랑 엄마랑은 제주도에 가서 브라질과 중국의 조예선 경기를 관람하였단다. 엄마 아빠의 결혼 1주년도 지나고 해서 현이를 뱃속에 데리고 갔었단다. 거기서 찍은 엄마의 사진에서는 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지.

그 때의 많은 이야기 거리를 간추려 보았다.

세계최강 프랑스 16강 탈락, 터키와 대한민국의 4강 진출, 세네갈의 검은 돌풍, 브라질 우승

제 14회 부산 아시안 게임 (9/29 - 10/14)

현이 출생시기가 거의 가까왔을 때에 대회가 시작되었구나. 아빠가 기억하기로 정현이가 태어나려는 때에 우리나라는 한창 양궁경기에 관심이 많을 때였단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일본을 큰 메달 차로 제치고 중국에 이어서 종합 2위를 차지하였단다. 우리 현이가 이 글을 읽을 쯤에는 통일이 되어서 통일 한국이 종합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통일 얘기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이때 북한이 보내온 여자응원단이 대단한 관심사였지. 부산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경기자체보다 이들 응원단을 보러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아빠하고 엄마야 우리 현이가 태어날 때라서 정신이 없었지만.

우리 정현이도 튼튼하고 건전한 생각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그런 성실한 사람이 되기 바란다.

 

3 정현이 마주보기 한달.. 2002-11-12 오전 8:13:30

3 정현이 마주보기 한달.. 2002-11-12 오전 8:13:30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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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해보는 아기키우기(^^)의 한달이 금새 지나가버렸습니다.

정현아빠가 정리해놓은 출생일지를 보니 한달전 그날의 기억이 참으로 새롭습니다.

모두의 바람대로 정현인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나타났습니다.

분만직후 마주대하던 정현이의 눈빛을 뭐라고 설명할수 있을까요...

똘망한 눈망울로 저를 내려다보던 그 눈빛, 그 설레임을 평생 잊을수 없을거 같습니다.

한달간 정현이를 키우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현이로 인해 우리 부부가 인생에 대해 제대로 배우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요.

아기키우기가 힘든것은 몸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맘고생이 시작되기 때문이란걸 알았습니다.

보통 일주일이 지나면 떨어진다는 배꼽이 12일째에 떨어지기까지도 괜한 걱정은 시작되더군요.

떨어지고나서도 배꼽부위에서 진물이 계속 나와 소독을 수시로 해주면서 또 걱정은 얼마나 되던지요.

보름쯤 지나 얼굴 양볼과 눈썹부위, 귀에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습진증상이 일기 시작하면서 또 얼마나 맘고생이 되던지..

보습에 신경쓰면서 병원 예약일만 기다리다가 안되겠다싶어 동네 소아과를 찾았을때, 증상이 심하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자책이 되던지.. 약간 증상보일때 얼른 병원에 올걸 하는 생각에요.

울음으로밖에 자신의 의사표시를 할수없는 정현이의 맑은 눈망울이 저를 더 아프게 하더군요.

다행히 연고와 물약으로 지금은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기때문에 연고는 얼른 끊고 보습에 신경을 한층 더 써야겠습니다.

집안에 알레르기를 일으킬만한 것도 모두 치워버리구요.

어제는 발육상태를 점검하고, 예방접종을 맞기 위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저 또한 산후회복정도를 점검받구요.

정현인 현재 체중이 4.3kg이랍니다.

담당의왈 보통 1kg가 느는데, 체중이 많이 늘었다고 하시네요.

배꼽도 현재는 깨끗하게 아물었고, 제가 아토피때문에 걱정을 하니 아기때 3-4개월까지는 아토피증상을 보이다 안보이다 하는게 흔하므로 아직은 피부상태를 아토피라고 할수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4개월이 지나봐야 정확한 피부상태를 알수 있다고요.

마음에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동네 소아과 선생님은 언제쯤 괜찮아질까요하는 제 질문에 확언할순 없고, 길어지면 6-7년까지도 계속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하셨거든요.

그 말에 상심이 컸었는데, 흔한 증상이라고 하니 얼마나 마음이 한결 놓이던지요.

암튼 정현이가 건조해하지 않도록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다행히 크게 가려워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가려우면 잠을 안자고 많이 보챈다고 하던데, 그러진 않거든요.

모든 얘기를 긍정적으로 듣고 주사실로 아기를 데려갈때는 사실 제가 좀 떨렸습니다.

이 조그만 몸 어디에 주사를 놓을까하는 생각에요.

긴장하며 주사실로 오빠랑 함께 들어가니, 간호사 일상적인 어투로 '왼팔 걷으세요' 하더군요.

그리고는 '간염은 허벅지에, 결핵은 왼쪽팔에 놓습니다' 하더니 내가 맞기에도 부담스러운 주사기를 정현이 허벅지에 곧바로 꽂았습니다.

잠에서 깬지 얼마안돼 반쯤 뜬 눈으로 '여기가 어딜까?'하는 표정으로 있던 정현인 주사바늘이 꽂힐때까지만 해도 가만히 있다가 주사액이 투입되자 놀랜표정으로 서럽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지켜보던 제 맘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어깨위에 결핵예방접종을 맞히는데, 다행히 주사는 아니었고 약을 묻힌후 도장처럼 찍는거였습니다.

암튼 오빠도 순간 말을 잊고, 우리는 아기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다행히 정현인 곧 진정을 되찾았구요.

주사맞은 부위를 소독솜으로 문지르면서, 어깨에 묻은 약이 자연적으로 건조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때 오빠의 한마디 "아, 부모맘이 이런거구나.."...

정말 그렇게 우리는 인생을 배워가는건가 봅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가르침과 숙제가 우리앞에 놓여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부모님들께서 성실하게 감당해오셨던것처럼 저희 또한 그렇게 배워가겠습니다.

이땅의 부모님들 모두 힘내세요!!

 

3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 2002-11-13 오전 12:11:43

3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 2002-11-13 오전 12:11:43
백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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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지금 열두시가 넘었고, 나 너무 피곤한데 육아일기 쓰고 사진도 올리려고 인터넷 들어왔다 이렇게 언니네 집에 들어왔지.

글을 읽다보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 채준이 그만할때 생각이 나서 말이야.

정말, 그렇지..

채준이도 배꼽이 조금 늦게 떨어졌는데.

중앙병원에 심장초음파 검사 받으러 갈땐... 또 예방접종 할때도 그렇고... 피부에 뭐 하나 작은 것만 나도 이게 왜 안없어질까 틈나는대로 인터넷은 죄다 뒤지면서 연구하고 알아보고... 피부에 좋다는, 보습력 좋다는 로션같은거 샘플 다 신청하고 사서 발라보고...

정말,, 그렇게 저렇게 정신없이 지내면서 채준이는 지금 16개월이 되어가고 있지.

피부는 조금 시원하게 해주면 좋아질거야.

동네 소아과가 좀 그런가봐. 바름이 엄마도 태열이 좀 있어서 걱정되서 소아과 먼저 데리고 갔더니 약바르라고 처방해주더래. 한달도 안된 아이한테.. 그래서 대뜸 보자마자 그렇게 얘기해서 참았다 삼성제일 갔다고 하더라고. 지금은 말끔해졌데. 현이도 곧 좋아질거야.

참,,,

부모가 된다는건 정말 큰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

그리고 여태까지 해왔던 일 중 가장 많은 큰 노력이 필요한 것 같고.

우리 열심히 하자.

목요일부터라고 했나. 집에서 현이랑 생활하는게? 아니면, 지금 집에서 보내나?

보고싶다.

건강하세요.

2 정현이의 탄생 일지 2002-10-11 오전 1:58:08

2 정현이의 탄생 일지 2002-10-11 오전 1:58:08
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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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9일

08:30 기상 => 양수 새는 것 발견

09:00 집출발

10:00 병원 도착, 산모응급실 검진 => 입원권유 듣고 현이아빠한테 전화

10:30 진통실 이동, 수액 투여

13:30 촉진제 투여

14:10 현이아빠 도착 => 30분까지 면회

15:00 진통시작

20:00 현이 친할아버지-할머니 도착

21:00까지 면회

21:30 가족분만실 이동 (가족분만실은 면회시간 제한 없음)

(15:00부터 시작된 진통은 불규칙적인 간격으로 계속 진행됨.)

2002년 10월 10일

08:00 현이 외할머니 도착

09:30 분만 신호 ok

09:35 주치의 및 의료진 설치 완료 , 현이 아빠 대기 완료

09:48 현이 탄생

간단한 세척과 확인 절차 후 신생아실로 이동

김재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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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현이DI. 아빠는 이 바쁜 상황에 시간을 어떻게 체크하셨을까? 2003-04-18 16:59:15

1 현이가 드뎌 태어났습니다. 2002-10-11 오전 1:45:55

1 현이가 드뎌 태어났습니다. 2002-10-11 오전 1:45:55
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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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10일 오전 9시 48분 드뎌 우리가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현이가 태어났습니다.

몸무게 : 3060 그램

신장 : 51.2 cm

머리둘레 : 33 cm

병원 : 삼성제일병원

주치의 : 최준식 선생님

정말 사랑스러운 현이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면 커플앨범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