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현아 왜냐면 말이지.. 2002-05-26 오전 8:16:26

21 현아 왜냐면 말이지.. 2002-05-26 오전 8:16:26
손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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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가 생기고 나서 이모가 무척 아이를 갖고 싶었단다...

그래서 이모부를 많이 졸랐지.. 우리도 현이같은 아이 갖자구...

그래서 이모부가 현이덕이 컸다고 하는거야..

음...우리 현이 지금쯤 태동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준비 잘 하고 있지??

지난번에 이모가 당부한대로 힘찬 발길질로 엄마한테 현이 잘 있다고 표현해야한다...

알았지?? 그럼 엄마가 얼마나 기뻐하시겠니...

이모는 미래가 태동하려면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기대되고 흥분되거든...

현이의 태동소식 빨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아~ 우리 조만간 만나자...

우리집에 다녀갔는지 모르겠는데-참 어제 전화 안받더라-언니야 나 어제 병원에 갔었거든...

오늘로 4주하고 2일 됐다~

초음파도 봤는데 아주 깨알만하게 우리 미래가 보이더라구....

우리집에 초음파사진 올려놨으니까 보러와~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그리고 산모수첩도 받았다.

언니야도 산모수첩 받을때 기분이 이상했어??

난 눈물이 나는게 괜히 가슴이 벅차더라구^^

우리 미래가 현이처럼 빨리 커서 태동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

사실 아직은 별 변화가 없어서 그런지 실감이 안나거든...

우리 현이 이제쯤 태동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태동있으면 전화할꺼지??

건강 조심하고 이사준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참 오빠야가 이삿날 일손 필요하면 자기 부르래 도와준다고...

우리 미래아빤 맘씨도 이뻐요...키득키득...

또 연락할께 잘지내...

참 재동옹도 잘 지내시지??

빼먹었다고 삐질라~

 

21 이야.. 벌써 4주 2일이면.. 2002-05-27 오후 5:16:33

21 이야.. 벌써 4주 2일이면.. 2002-05-27 오후 5:16:33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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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이 예정일이 언제야? ^^

빨랑 보고 싶다.

그리고 신난다.

우리 모두 같은 시기에 아기엄마가 된다는 사실이 말야.

우리 정말 좋은 엄마 되자.

실감 안나지만 정말 몸 조심해야 할 시기니깐, 또 조심 또 조심 알지?

매일매일 즐거운 맘으로 잘 지내구..

맛있는거 많이먹구..

그럼 다음에 봐, 종희야..

정말정말 축하해.

 

20 현아! 이모부 드디어 아빠 된다! 2002-05-23 오후 10:00:53

20 현아! 이모부 드디어 아빠 된다! 2002-05-23 오후 10:00:53
이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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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종희 이모부야.

이모부도 드디어 아빠된단다.

현이도 축하해줄꺼지?

고맙다

현이를 생각하면서 이모부 부러웠었는데....

현아 우리 미래 잘 부탁한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우리 미래 코치좀 해줘

어떻게 해야 엄마가 힘들어 하지 않는지

하 하 하!

이모부가 너무 좋아서... 이해하지?

재동성, 선영씨

저 드뎌 "아빠" 됩니다.

하 하 하!!!

 

20 우와~~~~ 정말로 축하해..... 2002-05-24 오전 9:57:58

20 우와~~~~ 정말로 축하해..... 2002-05-24 오전 9:57:58
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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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늘 내일 할 줄 알았지.....

음.... 정말로 튼튼한 아가가 태어나겠군. 우리 미래는 정말로 행복한 아가야.

이렇게 밝고 명랑하고 예쁘고 착한 엄마, 아빠를 만나서 말이야.

미래야,앞으로 우리 현이랑 잘 지내겠지?

얼른 미래의 홈페이지에도 글을 남겨야겠다.또 보자.

20 축하!!축하!!!합니다~ 2002-05-24 오전 11:05:46

20 축하!!축하!!!합니다~ 2002-05-24 오전 11:05:46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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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축하해요!

승지씨가 아빠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너무 좋네요.

그러니 종희는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하는 두 사람이 또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과정이 정말 신비하고, 축복이란 생각이 들어요.

다른 누구보다도 두 분에게 그러한 행복이 주어진걸 너무나 축하드려요.

승지씨, 아무리 생각하고 느껴봐도 너무 좋죠?^^

아마 미래를 직접 보게 되는 날이 오면, 더욱 행복할거에요.

그리고 승지씬 정말 멋진 아빠가 될거란 확신이 듭니다.

엄격하면서도 친구의 모습을 담은 아빠 말이에요.

암튼 종희와 미래를 기다리는 시간, 소중하게 잘 보내세요.

그럼 다음에 뵈요.

너무 좋더라도 일할땐 흥분을 조금 가라앉히시는거, 물론 잊지 않으시겠죠?

19 대학 축제.. 2002-05-22 오후 7:29:19

19 대학 축제.. 2002-05-22 오후 7:29:19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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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엄마 학교는 축제로 들썩이는구나.

엄마 학교축제의 특징 중 하나는 학생들의 자전거타기로 축제를 시작한다는거야.

엄마도 2학년때 자전거를 타고 경찰아저씨들의 호위를 받으며 석계역까지 갔다왔던 기억이 새롭다..

노란 티셔츠를 입고 말야.

그때 참 즐거웠던 기억이 나는구나.

그리고 과에서 주최한 주점에도 참석해서 부침이 한장, 민속주 한잔을 친구들과 즐겁게 나누고..

엄마학교에 놀러온 동아리 선배들, 친구들과 잔디밭에 털썩 주저앉아 거리낌없는 얘기를 나누고..

바자회에서 파는 물건이 무언가 친구하고 빼꼼빼꼼 살피고 다니고..

그러다 판촉행사 나온 신상품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길다란 줄도 즐겁게 기다리고..

또 절정은 응원전이나 가요전, 방송제등 학교 행사에 초대되서 오는 가수를 맛배기로 만나보는 것이었지.

그렇게 해서 직접 본게 안치환, DJ DOC, 강산에씨였었지.

엄만 그때까지만 해도 가수 콘서트에 직접 가본적이 없어서, 참 신기하고 많이도 까무러칠듯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

아마 아빠도 아실거야.

엄마가 콘서트장에서 얼마나 열광하는지 말야.

엄마두 아빠 옆에서 한영애씨를 보며 그렇게 열광할줄은 몰랐었는데..

엄마의 기억속엔 대학축제라는게 그렇게 기억되는구나..

친구들중엔 축제기간엔 수업이 없어서, 바깥약속만 잔뜩인 친구들도 많았는데..

돌이켜보면, 엄마처럼 본인학교에서 열리는 행사에 많이 참여하는게 좋을것 같아.

모두 소중한 기억이거든.

나중에 우리 현이가 대학축제가 있다고 하면, 엄만 가만히 조언해줘야지.

학교 행사에 되도록 많이 참여하라구 말야.

그런 거겠구나 하는 거하고 그런 거였구나 하는 건 정말 큰 차이거든.

엄만 지금 사무실인데, 내일 열릴 교직원 체육대회땜에 모든 분들이 바쁘셔서 엄마도 남아 일하는 중이야.

그러다가 우리 현이 느끼고 싶어서 잠깐 들어왔지.

현아,

엄마가 말 안해도 알지?

많이 많이 사랑한다는거..

아빠랑 엄만 현이 정말 사랑한단다.

우선은 엄마를 만날때까지 엄마안에서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주렴.

알겠지?

- 현이를 꼬옥 안아볼수 있는 날을 너무나 간절히 기다리는 엄마가 -

18 현이를 지켜주시는 외할아버지.. 2002-05-21 오후 12:12:11

18 현이를 지켜주시는 외할아버지.. 2002-05-21 오후 12:12:11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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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병원에서 연락을 받았었단다..

현이의 상태가 안좋을수도 있으니, 정밀검사를 받아보자는 연락이었어..

외할아버지를 추모의 집에 모신지 4일째되는 날이었지..

엄마, 아빠 너무나 긴장했었던걸 그날 현이도 느낄수 있었을거야..

가는내내 외할아버지께 기도했단다..

아빠, 우리 현이 지켜주세요..

그 바램때문이었을까..

보다 자세한 정밀검사 결과는 다음달 3일날 나오겠지만, 우선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어제 이상이 없는걸로 확인되었단다..

우리 현이..

현이가 태어나면 외할아버지 뵈러 추모의 집에 가자고 조를까..

현이는 외할아버지의 온기를 느낄순 없지만.. 현아 하나만 기억해줘.

외할아버진 정말 우리 현이 너무너무 사랑하신다는거..

엄만, 이제 어떠한 것도 걱정하지 않을거야..

항상 외할아버지가 우리를 지켜보시면서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것을 믿기 때문에..

현아,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렴..

사랑해..

김선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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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희 어머 그랬었어?? 언니랑 오빠랑 맘고생 심했겠다... 남은 검사 결과도 잘나오길 기도할께~ 2002-05-21 14:57:40

17 현이의 소중한 오늘 하루.. 2002-05-09 오후 7:08:31

17 현이의 소중한 오늘 하루.. 2002-05-09 오후 7:08:31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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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지금은 하루해가 어스름 지기 시작하려는 시간이란다.

엄마가 현이를 잠시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지.

지금은 사무실..

엄마 앞에 마주앉은 선생님은 야간대를 다니는데, 과제땜에 한창 바쁘시네.^^

주임선생님은 기획과장님하고 면담중이시고..

좀전 짜장면세트를 시켜먹은뒤 부른 배를 안고(음식때문만은 아닌걸 현이는 알겠지? ^^;),

잠깐 현이에게 오늘은 무슨 얘길 전할까 하는 생각에 컴퓨터앞에 앉아있지.

요즘 엄마배가 조금씩 당기는데, 우리 현이가 그만큼 자라고 있다는 뜻이겠지?

그리고 그만큼 엄마도 조심해야 한다는 뜻일테고..

오늘 두번이나 코피를 흘리면서, 현이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단다.

엄마가 몸을 튼튼히 가꿔야하는데, 이런저런 욕심에 그런부분에 소홀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 현이를 누구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잘 자라게끔 엄마가 힘써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미안해.

현이를 너무나 사랑한다고 하면서, 현이를 힘들게 하는것같아 정말 미안하다.

그치만, 현아..

현이도 엄마가 가능한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이는걸 좋아하지 않을까...

엄마는 엄마가 맡은 여러 역할을 되도록이면 잘 해내는 모습을 우리 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

그런 엄마 맘 현이는 이해해주겠지?

그치만 엄마가 현이에게 확실히 얘기할수 있는건, 그 모든 역할중에서 엄마는 아내로서의 역할과 엄마로서의 역할을 가장 최우선시할것을 약속하겠다는 거야.

엄만 그럴거야.

아빠가, 그리고 우리 현이가 엄마를 필요로할땐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달려올거야.

엄마맘, 알아줄수 있지?

그러니 우리 현이 조금 힘들더라도, 엄마랑 같이 힘내자.

지혜롭게 이 쉽지 않은 상황을 잘 견뎌보자.

사랑해, 현아..

엄만 현이 정말 사랑해..

오늘도 엄마안에서 정말 편안하길 기도할께.

우리 현이 화이팅!!

16 많은 분들이.. 2002-05-08 오후 1:19:17

16 많은 분들이.. 2002-05-08 오후 1:19:17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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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이의 건강과 꿈을 위해 기도하는구나.

그러한 분들이 주변에 계시다는 사실에 항상 감사해야 한단다.

그리고 그러한 바램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우리 현이는 그래주리라 믿는다.

현아,

오늘 하늘이 참 맑지?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정말 그림같구나.

하나님의 너무나 놀라운 솜씨는 아무도 따라갈수 없지.

하나님께서 선물하시는 그 모든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현이가 가졌으면 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말야.

작은 것에 감사하고, 감동하는 순수의 마음을 우리 현이가 잘 간직할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지켜줄께.

그리고 노력할께.

우리 정말 좋은 가족이 되자.

서로에게 쉼이 되고, 서로에게 바른 곳을 제시할수 있는 그런 가족이 되자.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런 가족...

무엇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서로를 사랑으로 감싸고 섬기는 모습일수 있도록 엄마가 특히 많이 노력할께.

사랑한다.

오늘 하루도 현이에게 좋은 하루 되기를 바라며..

- 5월 맑은날에 엄마가 -

15 비가오면 현이 한테 인사하는겨? 2002-05-07 오후 7:47:57

15 비가오면 현이 한테 인사하는겨? 2002-05-07 오후 7:47:57
이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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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승지 이모부야. 물론 기억하겠지?

못하면 삐짐~.

현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지?

이모부도 빨리 보고싶다.

현일 기다리면서 지루하지 말라고 하늘에서 비를 뿌려주네?

현이 엄마 아빠가 현이를 너무 사랑하는 모습을 보니 이모부도 빨리 현이 동생을 보고싶다.

현아 ,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