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빠도 우리 현이와 함께 나들이가고 싶구나 2002-04-12 오전 8:25:26

2 아빠도 우리 현이와 함께 나들이가고 싶구나 2002-04-12 오전 8:25:26
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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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이는 뱃속에 있어서 정말 모를꺼야. 엄마가 일하는 곳의 주위자연이 얼마나 풀내음이 좋은지...

현이가 빨리 이 세상에 태어나는 가을이면 지금과는 또다른 모습을 하고 있겠지?

아마도 내년 봄이면 현이도 나들이를 나갈 수 있겠구나. 어서 어서 튼튼하게 자라서 아빠랑 푸른 초원을 거닐어 보자꾸나. 아참! 걸어다니려면 내년 가을이나 가능하겠네? 그럼, 할 수 없지. 엄마와 아빠의 품안에서 아름다운 자연사이를 같이 누벼보자꾸나.

잘 지내고, 혹, 엄마가 일에 힘들어 하면 현이가 뱃속에서 위로해 드리렴. 착한 현이니까.